[전주MBC 자료사진]
여야의 막판 협상이 진행되면서 내년도 새만금 예산안 처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야 예산안 협의체는 오늘(20일)까지인 예산 처리 합의 시한을 맞추기 위해 회의를 갖고 부처 요구안 대비 78% 삭감된 새만금 예산 등 쟁점 사업들의 입장차를 좁힌다는 방침입니다.
그제(18일)부터 국회 본관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 민주당 전북의원들은 여야 지도부에 공항과 항만, 철도 등 새만금 예산 복원을 촉구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