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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특자도 출범일 연예인 생일과 같아' 홍보 또 논란
2023-12-15 2391
박혜진기자
  hjpark@jmbc.co.kr

사진출처 : 전라북도 SNS 캡처

전라북도가 또다시 전북특별차지도 출범에 대한 홍보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오늘(15일) SNS를 통해 특자도가 출범하는 1월 18일, 배우 강동원, 정유미, 진서연, 신예은 등 수많은 스타가 태어났다며 특자도 출범일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는 홍보물을 게재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댓글에는 연예인들의 생일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일이 무슨 연관이 있냐며 지역 출신 연예인도 아닌 연예인의 생일과 출범일을 연관 짓는 것은 무리수라는 의견이 상당수 달렸는데 전북도는 출범일을 부각 시키기 위한 단순한 홍보 수단이었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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