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사회 서비스 제공 업체 10곳 가운데 6곳은 10인 미만의 영세 사업장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기준 사회 서비스 공급 실태 조사를 보면, 종사자 규모가 10인 미만인 소규모 사업체 비중이 59.4%였으며, 제공 기관의 54.7%는 개인 사업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10곳 중 8곳에 해당하는 83.4%는 시·군·구나 읍·면·동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했으며, 절반가량인 48.9%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