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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신호위반 잡는다"..전북경찰, 내년부터 후면단속 실시
2023-12-15 3965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사진출처 : 전북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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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 단속 카메라가 도입돼 과속이나 신호위반 등 교통 단속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전북경찰청은 오토바이 등 이륜차와 승용차의 뒷 번호판을 촬영할 수 있는 장비인 후면 교통단속용 장비 도입을 마쳤다며 내년부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후면 단속장비는 현재 전주 2곳, 군산 1곳, 익산 1곳 등 총 4곳에 설치됐으며 내년 1월부터 3개월간 계도 기간을 거친 뒤 과태료 부과 등 본격적인 단속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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