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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군산시
군산인공암벽장에 국제규격의 볼더링장이 선보입니다.
군산시는 그동안 국제규격을 갖춘 리드벽과 스피드벽을 보유했지만, 볼더링장 시설이 없어 대회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에 총 12억 5천만 원을 들여 볼더링장을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볼더링은 로프 없이 바위덩이를 오르는 암벽등반의 한 종목으로 군산시는 개장 시기에 맞춰 오는 16일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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