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소방본부
고속도로를 달리던 4.5톤 트럭 세 대가 연달아 부딪쳐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3일) 오후 2시쯤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전북 남원시 수덕리 부근을 달리던 4.5톤 트럭 세 대가 잇따라 추돌해 운전자 3명 등 탑승자 4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굽은 길을 달리던 중간 차량이 타이어 펑크로 정차한 앞차를 들이받았고, 연달아 뒤차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제공 : 전북소방본부
영상편집 : 류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