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김관영 지사가 차단 방역 강화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3일) 대도민 담화문을 통해 최근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확산 우려가 크다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 가운데 가금농장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닭·오리 고기 소비에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금까지 도내에는 익산 가금농장 4곳과, 김제 2곳, 완주 1곳 등 모두 7곳과 야생조류 2건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