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전라북도교육청이 내년 유초중고 특수학급을 66개 신설합니다.
전북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며 초등 25개, 중등 14개, 유치원 9개 등 모두 66개 특수학급을 늘리기로 하고 특수교사를 50명 이상 늘리기로 했습니다.
특수학급 편성 지침에 따라 그간 교육 대상 학생이 3명 이상이어야 하고 3년 이상 유지 가능성이 있어야 학급 신증설이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대상 학생이 1명이더라도 특수학급을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