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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빈대 집중점검과 방제 활동이 함께 추진됩니다.
정부의 빈대방역 강화 방침에 따라, 전북 지역에선 다음 달 8일까지 숙박시설과 학원 독서실 등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모두 8800여 개소에 대한 빈대방역과 점검이 이뤄집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빈대 신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도내에선 아직 단 한 건의 의심신고도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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