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장기기증 등록자에 대한 예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황영석 전북도의원은 전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난해 전북의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는 4,5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천여 명이나 줄어들었다며 장기기증 등록자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기기증 등록자 혜택도 군산과 남원의료원 등 도 공공의료기관 입원료와 외래 진료비 감면 외에 도 시설물 입장료나 수강료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