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잼버리 백서 계약과 인사에 관한 지적이 쏟아졌습니다.
김성수 도의원은 도 자치행정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무관 결재로 잘못된 실적증명서가 발급돼 업체가 잼버리 백서 용역을 따내는 명분이 됐다고 지적했으며, 이에대해 전라북도는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현숙 도의원은 지난 2019년 벤치마킹을 위한 미국 잼버리 출장 공무원 14명 가운데 새만금 대회에 남아있던 공무원은 1명에 불과했다며, 근무지정제도가 활용되지 않았다고 질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