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산물벼에 이은 건조벼의 공공비축미 매입이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됩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건조벼의 공공비축미 매입 기준은 수분 13%에서 15% 이하, 도정할 때 현미가 나오는 비율인 제현율은 특등 82%, 1등 78% 이상이고, 매입 가격은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으로 환산한 가격입니다.
올해 전북의 공공비축미 배정 물량은 전국의 16.8%인 9만 3천 톤으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지만, 지난 해보다는 5천 톤가량이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