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부안 격포-위도 간을 운항하는 여객선이 종전처럼 2척으로 늘어나 운항이 정상화합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지난 7월 격포-위도 항로 운영 선사 1군데가 운항을 중단한 이후 파장금카페리호 1척만 운항했는데 신규 내항정기여객운송사업자 공모를 거쳐 내일(10일) 면허를 교부합니다.
이달 하순 새로 투입될 여객선 ‘천사아일랜드3호’는 총톤수 408톤, 여객정원 210명이며 해당 항로에는 1일 총 6회 왕복 운항이 이뤄져 이용객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