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교육청
2024학년도 대입 수능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 수능 응시 인원은 지난해보다 295명이 감소한 만 6천805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는 재학생 만 2천여 명과 졸업생 3천8백여 명, 검정고시 5백여 명 등 모두 만 6천여 명이 65개 시험장 722개 시험장에서 수능에 참여합니다.
방역지침이 완화돼 코로문나19 확진자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반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영어듣기 평가 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올해는 킬러문항이 사라지고 중상급 난이도의 문항이 많아질 것으로 보여 남은 기간 준킬러문항에 익숙해지는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