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산업부 산하 기구가 권역별로 잇따라 설치되고 있지만 전북은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1월 산업 인공지능 내재화 전략을 발표한 산업부는 최근까지 수도권과 경남, 경북, 충북에 협업 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온·오프라인 상에서 기업 간 협업 지원, 선도 사업 발굴·지원, 상담·자문 등의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전북을 비롯해 올해 개설 지역에서 빠진 곳은 내년 예산에 따라 설립 여부를 정할 방침이어서 디지털 전환 지원에서도 밀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