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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군산시가 농경지의 산성화를 막기 위해 이달 말까지 토양개량제를 공급합니다.
이번 공급 물량은 2천3백여 톤, 11만 6천 포대로 규산,석회, 퍠화석이 함유된 개량제가 옥서면, 수송동 등 6개 지역에 살포되고 3년간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군산시는 공공살포할 경우 개량효과가 크다며 공동살포 대행자를 선정해 다음 달까지 희망농가에 한해 무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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