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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럼피스킨병 피해 농가 100% 전액 보상
2023-10-26 5135
박혜진기자
  hjpark@jmbc.co.kr

사진출처 : 전북도

럼피스킨병 피해 농가에 100% 보상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첫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을 받은 부안 백산면의 한우 농가와 관련해 소 148마리의 살처분이 진행되는 가운데 피해 농가에 대한 살처분 보상금을 100%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3일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럼피스킨병 발생 농가에 살처분 보상금 전액을 지급하겠다'라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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