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는 9월 전라북도 수출은 전년 대비 14.5% 감소한 5억 6천만 달러, 수입은 5.9% 감소한 4억 5천만 달러로 발표했습니다.
자동차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며, 2달 연속 최대 수출 품목 자리를 지켰지만, 동제품, 건설광산기계 등 기존 수출 주력 제품은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올 들어 9월까지 무역 수지는 12억 6천5백만 달러 흑자를 보였는데 이는 수출보다 수입 감소가 더 컸기 때문에 나타난 이른바 불황형 흑자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