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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전북경찰청 교통과 경찰관 해임
2023-10-25 806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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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경찰관이 해임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5월 15일 밤 10시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음주운전 및 범인도피 방조 혐의로 교통과 소속 30대 경장을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경장은 경찰에 적발되자 동승자를 운전자로 바꿔치기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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