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지난 6월 이후 공석 상황이 길어지고 있는 전라북도 정무수석 인선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오늘(19일) 관련 도정질의에 대해 민선 8기 정무 기능 강화를 위해 만든 자리가 공석이 된 점에 대해 안타깝다고 밝히고,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찾아 다음 달 중에 임용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무수석은 국회, 도의회 등 정치권과의 업무 협조와 정무적 대외활동,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결정 등을 보좌하는 자리로 김광수 전 수석이 음주운전으로 낙마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