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최경식 남원시장에 대한 주민 소환 투표를 위한 서명작업이 본격화했습니다.
'최경식 남원시장 주민 소환 투표 추진위원회'는 오늘(1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시장은 학력 논란 등 도덕성 문제에 시민과 의회를 무시하는 독단적 행정을 일삼고 있다며, 남원시정의 민주성 복원을 위해 서명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시장에 대한 주민 소환 투표가 이뤄지려면 60일 안에 남원시 전체 유권자의 15%인 만 백여 명의 서명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