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새만금 예산 복원을 촉구하는 대규모 상경 집회가 다음 달 열립니다.
새만금 국가사업 정상화를 위한 전북인 비상대책회의는 잼버리 파행에 따른 새만금 예산 대폭 삭감을 규탄하기 위해 다음 달 7일 국회 앞에서 도민 등 4천 명 가량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또 전라북도를 대상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국정감사를 진행하는 오는 24일에는 도청 현관에서 새만금을 상징하는 33.9m 현수막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