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이 발표될 것으로 예정되면서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의 향배에 촉각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시민단체 등의 요구대로 3천여 명으로 묶여 있던 의대 정원을 이번 주 천 명 이상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대 정원 확대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민주당은 의대 정원 확대 방안에 공공의대 설립과 지역의사제 도입 등이 담겨야 한다고 밝혔지만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난색을 보여온터라 의대 정원 방안에 포함될지는 미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