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내년도 새만금 예산 대폭 삭감 논란의 중심에 선 기획재정부 국감이 이번 주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국감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내년도 새만금 기반시설 예산 78% 삭감 배경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지난주 국토부 등 정부부처를 대상으로 한 국감에서도 새만금 예산이 도마 위에 올랐지만 삭감 이유에 대해서는 뚜렷한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