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중소기업 가업승계 지원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운천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30년 이상된 장수기업의 경영자 가운데 80%가 60대 이상이라며 이들 기업이 유지되지 않으면 향후 32만여 개의 기업이 손실되고 307만 명의 실직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한 해 평균 독일은 만 건, 일본은 3,800건의 가업 승계가 이뤄지는 반면, 한국은 100건 가량에 그치고 있다며 가업승계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