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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동리대상에 김수연 명창…'판소리 대중화 기여'
2023-10-11 5117
임홍진기자
  pink5467@jmbc.co.kr

사진출처 : 고창군 제공

판소리계 최고 권위의 상인 '동리대상' 수상자에 김수연 명창이 선정됐습니다.


동리대상 심사위원회는 판소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온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수궁가 예능보유자 김수연 명창을 동리대상에 선정하고, 다음 달 6일 동리국악당에서 시상합니다.


김 명창은 8세 무렵에 소리를 배우고, 1989년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명창 반열에 올랐고 현재 미산제 수궁가 보존회 이사장을 맡아 판소리 진흥을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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