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국정감사에서 새만금 예산 삭감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원택 국회의원은 국감 자료를 통해 올해 1,600여억 원이던 새만금 농생명 용지 조성 등 새만금 내부개발과 유지관리 예산이 내년에는 560여억 원만 반영됐다며, 이는 잼버리 파행에 따른 정치 보복성 예산 삭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례없는 예산 삭감으로 농생명 용지 조성 완료 계획도 당초 2025년에서 27년으로 2년이나 늦춰졌다며, 예산 복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