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도 제공
전세계 문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체험행사가 전북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어제(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이어지는 '세계문자 전시·체험행사'는 '한글과 세계문자의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려 관람객을 맞습니다.
이번 행사는 세계 고대문자 서예전과 조선시대 한글 유산의 원형과 한글서예 등 73점의 작품을 선보여 세계문자를 소개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알립니다.
이 밖에 전통문양 타투스티커 체험, 글꼴디자인 꾸미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보고 즐기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