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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산불 주의 당부..전라북도 특별 비상근무
2023-09-29 1138
박혜진기자
  hjpark@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추석 연휴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3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기간 성묘객 등 입산자가 늘어남에 따라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며 도내 14개 시·군과 함께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에서 불을 피우다 적발되거나 실수로 산불을 내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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