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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야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오늘 성명을 내고 체포동의안 가결은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견제해야 할 국회가 검찰독재에 부역한 행위로서, 입법부의 치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국격이 무너지면서 대통령이 검찰을 앞세워 정적 제거를 하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며, 국민과 함께 검찰독재를 심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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