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전북교육청 주관 독서 토론 대회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16일 전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날 전북대학교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독서토론한마당'에 학생과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대회는 지역 초중고학생들의 문해력을 향상시키고,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날 오전 9시 접수를 시작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초등부와 중등부의 16강전, 8강전, 고등부의 8강전이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초중고등부의 4강전은 다음 달 21일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초중고등부 4강 진출팀은 오는 18일 전주MBC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