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기획전을 벌입니다.
전주시는 오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네이버 쇼핑 라이브 '전라북도 로컬마켓' 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이 생산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 온라인 기획전'의 일환으로, 15곳의 참여 업체가 사과와 꿀 등 추석 선물 세트와 감자탕, 꽃게탕 등 밀키트 등을 판매합니다.
오는 30일까지는 '티몬'과 '우체국 쇼핑'을 통해 최대 5,000원의 할인 쿠폰을 지원하는 온라인 할인 기획전도 함께 진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담스퀘어전주'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주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