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도 제공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된 '제로페이' 활성화 행사가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내일(9월 1일)부터 11월까지,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전용 앱으로 결제하면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바일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할인 혜택은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이며, 예산 1억 6천만 원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됩니다.
한편 전라북도는 지난해 비슷한 행사에서 가맹점 결제조차 어려웠다는 민원에 따라 불편을 줄이기 위한 개선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