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지였던 부안군 지방의회가 크루즈 출장 계획을 세워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군의회에 따르면 부안군의원과 의회 공무원 등 14명이 오는 30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등으로 크루즈 해외 선전지 시찰 계획을 세웠으며, 경비는 크루즈 여행과 항공비 등 4천여만 원입니다.
잼버리 논란에도 해외 출장을 떠난다는 비판에 부안이 지역구인 이원택 의원은 파행을 수습하는 등 의회가 역할을 할 중요한 시기인 점 등을 고려해 군의회에 계획 취소를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