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새만금에서 철수해 원광대학교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해외 스카우트 대원 2천여 명이 오늘과 내일(9,10) 익산 시티 투어 등에 참여하며 교류의 시간을 갖습니다.
원광대 기숙사에 입소한 2,097명의 스카우트 대원은 미륵사지, 원불교 총부, 나바위성당 등을 둘러보고, 저녁에는 원광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택견, 풍물 공연 프로그램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유가공 업체 참프레가 대원들을 위해 생수 1만 병을 지원했으며, 시민들의 자원 봉사 등 각계각층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