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지하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에서 화재가 빈번하다는 지적에 따라 지상 이전이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공공시설의 지하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옮겨야 한다는 일부 도의원 의견을 반영해 내년도 총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공공건물 68곳을 대상으로 지상 이전을 우선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아파트의 경우 지하 주차장 충전시설로 대형화재 우려가 상존해 있다며, 주민 동의를 전제로 예산 100억 원을 편성해 지상 이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현재 수요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