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앞두고 정부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장관이자 잼버리 공동조직위원장이 이상민 장관이 오늘(29일) 부안 새만금 잼버리 부지를 찾아 최종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화장실과 샤워장, 강제배수 시설, 덩굴터널, 24시간 종합상황실과, 잼버리 소방서와 경찰서 등입니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는 다음 달 1일부터 12일 동안 158개국 4만 3천여 명의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하는 코로나19 발발 이후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