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장맛비가 조금 주춤한 가운데 도내 9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25일) 오전 전주와 완주 등 5개 시군에 내린 호우특보를 해제하고 오후까지 곳에 따라 10~60mm, 군산과 전주 등은 8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29도, 최고체감온도는 29~31도로 그리 높지는 않겠지만, 전주와 부안, 정읍 등 9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지 않더라도 습도가 높은 경우 폭염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며 체온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