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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익산행..추가 특별재난지역 노력
2023-07-25 652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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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장맛비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익산 수해현장을 찾았습니다.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당 지도부와 당원 등 4백여 명은 오늘(25일) 오후 비닐하우스 피해가 큰 익산 용안면 등을 찾아 수박 등 수해작물을 정리하고, 피해농민들의 건의사항을 들었습니다. 


김 대표는 농작물 재해 보험이 실질적인 보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잘 알고 있고, 추가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대해 당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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