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전북소방본부
완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덤프 트레일러에 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왕복 4차로에서 40대 운전자가 몰던 덤프 트레일러 뒷바퀴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 1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고 화재 발생 구간 도로가 3시간 동안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브레이크 패드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