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김관영 지사의 올해 상반기 직무수행에 대해 도민들의 평가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전국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 따르면 김 지사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보는 응답이 54%로, '잘못하고 있다' 21%보다 높았습니다.
긍정평가 비율은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7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 2021년 하반기 전임 송하진 지사와 비교해서 긍정평가 비율은 같았지만 '잘못하고 있다'는 비율은 5%포인트 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