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전라북도 지역은 오늘(21일) 군산과 장수를 제외한 12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전주와 완주, 정읍이 34도, 익산 33도, 장수 31도로 예보됐는데 대기정체로 초미세먼지가 고농도로 관측되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1일) 오후부터 곳에 따라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고 주말에는 군산과 부안 등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100mm가 넘는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