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국가첨단전략 산업으로 각광받는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새만금 지정 여부가 관심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0일) 오후 이차전지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정한 산업분야의 특화단지 지정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2월 공모를 신청해 경북 포항과 울산 등 4개 지자체와 유치경쟁을 벌여 왔으며, 올 들어 이차전지 핵심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진 수조 원대 투자성과에 힘입어 새만금 유치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