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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교육부가 도입한 4세대 지능형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 잦은 오류로 교육현장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최근 도입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사용실태를 점검한 결과 시스템 오류가 잦고 업데이트가 안돼 학교 현장의 업무 차질이 극심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충분한 사전준비 없이 학기 중 교체가 이뤄지면서 혼란이 심하다며 교육부에 종합적인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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