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전북의 월 출생아 수가 5백 명 유지조차 버거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전북의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 대비 70명이 줄어든 518명으로 5백 명을 겨우 넘겼습니다.
전북의 출생아 수는 점진적 감소 속에서도 지난해 12월 481명을 제외하고는 최근 3년간 500~600명대에서 등락을 반복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21년 이후 통계를 볼 때 4월 출생아 수는 하반기 월 출생아 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아 월 출생아 수 5백 명 선이 상시로 무너질 수도 있다는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