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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농촌 고령화로 오래된 과수원의 폐원이 늘면서 사과와 배 재배면적이 줄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북지역 사과 재배면적은 지난해 2천317헥타르에서 올해는 2천230헥타르로 3.8% 줄었고, 배는 819헥타르에서 788헥타르로 역시 3.8% 감소했습니다.
도내 사과 재배면적은 경북과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넓으며, 배는 충남과 경기, 경북에 이은 네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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