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쥴리 의혹을 주장하며 지난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도 출마했던 안해욱 씨가 구속 기로에 놓였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지속적으로 쥴리 의혹을 주장해 온 안 씨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씨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정권 심판론을 내세워 지난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득표율 10.14%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