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오는 8월 새만금 세계잼버리 참가 인원이 결국 목표했던 5만 명을 넘지 못했습니다.
잼버리조직위원회는 최종 참가 인원을 국내 참가자 3천7백58명을 포함해 모두 4만 3천2백여 명으로 확정하면서, 당초 목표했던 5만 명을 채우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직위는 일부 참가비 면제와 환불 논란에 대한 전주MBC 보도와 관련해 국내 참가자 추가 모집을 위한 조치였다며, 집행위원회 의결을 거친 만큼 규정 위반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