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올해 1월과 2월에만 300만 명 이상이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이동통신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월과 2월 두 달 동안 전주 한옥마을을 찾은 인원은 305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 130만여 명은 물론 역대 최다였던 2017년의 190만 명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올해 한옥마을에 1,5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준비, 관광 환경 조성 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