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사진]
도내 개별공시지가가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지역 공시지가 하락율은 -6.37%로 전국 변동률 평균인 -5.37%보다 하락 폭이 컸는데, 최근 부동산 경기침체와 국토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도내에서 개별공시지가 최고가를 찍은 곳은 전주시 고사동 SK텔레콤 상가 부지로 1제곱미터에 715만 천 원을 기록했고, 가장 낮은 곳은 장수군 장계면 오동리 소재 임야로 1제곱미터에 259원이었습니다.